<성벽 되돌리기>로 라나 무리를 퇴치하며 모험가들을 구한 엘마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 레벨 차이가 두 배나 나는 흉악한 마물 '아란다 에이프'. 상대를 압도하는 강적 앞에서 엘마는 보유한 스킬 포인트를 <중갑의 맹세>에 모두 투자하며 승부수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