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붉은 강가: 7화
차가운 입술유리는 자난자의 손에 이끌려 도착한 지중해 연안의 동맹국 키주와트나에서 미탄니군의 기습을 받는다. 군대를 이끄는 자는 냉혹 무도한 전술로 '피의 흑태자'라 불리는 무장 마티와자였다. 키주와트나가 함락되면 제국 본토까지 침공당할 것으로 판단한 자난자는, 주둔병을 모아 시간을 버는 동안 카일의 원군을 불러달라고 유리에게 부탁한다. 유리는 홀로 키주와트나를 탈출해 카일이 있는 곳을 향해 밤새도록 말을 타고 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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