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엘사의 생일을 알게 된 율리우스는 밀린 업무를 서둘러 끝내고 그녀를 오페라에 데려간다. 훌륭한 공연과 율리우스의 다정함 덕분에 엘사에게는 특별한 하루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내를 걷던 엘사는 운영난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집’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