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작은 마을에서 짐승을 사냥하며 대자연 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소년, 유르. 그러나 유르의 쌍둥이 여동생 아사는 어째서인지 마을 깊숙이 자리 잡은 감옥 안에서 어떠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흡사 그곳에 유폐 당한 것처럼.... 평화로운 마을에 떠오르는 부자연스러운 수수께끼. 이 마을에 숨겨진 비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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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무기력한 황자 '아르놀트'. 제멋대로 지내는 그는 「우수한 쌍둥이 동생에게 좋은 점을 빼앗긴 『다 쓴 티백 황자』」라고 제국으로부터 바보 취급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황제 자녀들의 제위 다툼이 격화되고 위기가 닥치면서 마침내 '진심을 낼 것'을 결의한다. "황제가 될 생각은 없지만, 패배해서 죽임을 당할 생각도 전혀 없어." 숨기고 있었던 능력으로 책략이나 교섭술, 그리고 「금기의 고대 마법을 조종하는, 최강의 SS급 모험자」라고 하는 진정한 힘과 그 지위――모든 것을 구사해 정체를 숨기고 암약하는 황자는 그에게 협력하는 나라 제일의 미희를 거느리고 제위 싸움을 그림자에서 지배한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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